지방종합
[강원]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 세 번째 이야기”
편집부장 |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 세 번째 이야기”
-서수민(KBS 해피썬데이 총괄팀장 “꽃이 아닌 잡초는 없다” 강의-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11일 청소년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하여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 그 세 번재 이야기를 개최했다.
올해 시작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 그 세 번째 이야기는 서수민(kbs 해피선데이-1박2일 총괄팀장)프로듀서의 “꽃이 아닌 잡초는 없다”라는 주제로 관내 중·고등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횡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강의는 k-water 횡성권관리단(단장 황창하)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방송인 이홍렬을 시작으로, 산악인 허영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이다.
홍용표 평생학습담당은 “치열한 경쟁사회속에 놓인 청소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자기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상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