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강원] 고성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 성공
편집부장
고성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 성공
고성군은 산림재해 예방과 일자리 창출 및 화석연료 에너지 대체효과를 위해 추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이달 19일까지 8개월 동안 산림을 일터, 삶의 터전으로 가꿔 녹색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을 추진해 연 2만6천912명의 일자리를 조성하였다.
상반기‧하반기 356명이 4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였으며, 수집된 부산물을 지역주민 난방용 땔감으로 310가구 1,240㎥을 보급하여 연료비 절감 등 지역주민들의 연료비 절감 효과에 이바지 했다.
아울러 산림바이오매스(임산연료) 수집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일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보급하여 연말연시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온정을 같이하기 위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통해 관내 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유찬 기자
고성군은 산림재해 예방과 일자리 창출 및 화석연료 에너지 대체효과를 위해 추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이달 19일까지 8개월 동안 산림을 일터, 삶의 터전으로 가꿔 녹색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을 추진해 연 2만6천912명의 일자리를 조성하였다.
상반기‧하반기 356명이 4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였으며, 수집된 부산물을 지역주민 난방용 땔감으로 310가구 1,240㎥을 보급하여 연료비 절감 등 지역주민들의 연료비 절감 효과에 이바지 했다.
아울러 산림바이오매스(임산연료) 수집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일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보급하여 연말연시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온정을 같이하기 위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통해 관내 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유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