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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합

[강원] 춘천시청 신축 부지 현 부지로 최종 결정

편집부장 |

춘천시청 신축 부지 현 부지로 최종 결정
 
춘천시장(최동용)은 지난 12월29일 시청 열린 공간에서 신청사 부지를 현재 청사 부지로 결정 발표했다.
 
시정 자문 기구인 행복도시 춘천 만들기 위원회 지역개발분과위원회가 시민 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 등 논의 끝에 현 부지를 추천하였으며 실무 검토를 거쳐 현 부지 신축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내년 1월부터 건립계획에 착수, 연내 행정 절차와 설계 공모 등을 마치고 2016년 착공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축 예정 규모는 본청, 시의회를 포함 2만 1천㎡이며 사업비는 1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비는 현재 적립된 청사 건립기금 550억 원 외 나머지 예산은 지방재정 공제회 저리 융자와 연차별 시비 분할 확보로 해결 할 계획이라고 했다.
 
양 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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