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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합

[호남권] 광주시, 강기정 시장 “민생경제·시민일상 지키는데 최선”

편집부장 | 2024-12-09 15:47:26

[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와 시민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9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간부회의 032.jpg크게보기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경제 불확실성도 커진 만큼 내년 추진상황을 예의주시해 민생경제를 보살피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금융시장 불안감이 가중되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지역 충격파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럴 때일수록 민생을 살피는 일을 놓쳐서는 안 된다. 내년 사업 조기 집행 등 행정이 할 수 일들을 찾아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이 안정되고 차질없이 시정을 운영해야 한다각 실국에서도 민생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특히 추운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5·18민주광장에 모여 나라와 경제를 걱정하고 있다시민의 안전과 보호는 행정의 제1 의무이다. 시민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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