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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환경 팝업스토어 운영

박상보 | 2025-06-10 08:17:37

250609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jpg크게보기

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7일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력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지구를 부탁해를 운영했다.

 

지구를 부탁해팝업스토어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퀴즈와 지구에 편지쓰기 등 환경 관련 챌린지, 나만의 마그넷 만들기와 불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순환하는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김예원 학생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의 필요성을 배웠다라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어 청소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인순 관장은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의 필요성을 깨닫고 작더라도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scjyou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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