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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직원과 아이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기탁

편집부 |



◇사진출처:진주시

(한국검경뉴스=진주) 경남 진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지난 9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3만원을 진주시 하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지난해 한해동안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것으로 하대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영숙 하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사랑 실천과 참된 봉사의 의미를 교육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어 긴요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하대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차곡차곡 모은 성금을 기탁해 준 하대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전달해 준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주위의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초 하대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및 물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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