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보 2026-03-02 19:02:15
【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 충주시 대소원면이 28일 당저1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준공식을 열고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준공식에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과 시·도의원 등 내빈,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당저1리 마을에는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경로당 설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 경로당은 시에서 2억 원을 보조하고, 마을 기금 2천여만 원을 투입해 총 사업비 22억 510만 원을 들여 첨단주택 일원에 건립됐다.
대지면적 318.9㎡, 시설면적 99.26㎡의 지상 1층 규모로 2025년 9월에 착공해 2026년 1월에 준공됐다.
첨단산업단지 내 모든 마을주민들의 화합을 바라는 의미로 경로당 명칭을 ‘첨단마을 경로당’으로 정했으며, 앞으로 당저마을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채연 당저1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건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모두의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며 “ 경로당 준공을 계기로 주민 화합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돼 모두가 행복하고 화목한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