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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 개최

박상보 | 2026-05-09 06:57:24

 


mini_photo_2026-05-09_06-54-30.jpg크게보기

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방재단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단장 및 9개 읍·면 대표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6월 선제적 대비 활동으로 ▲주민 대피 지원단 조력 사전 준비 ▲배수구 정비 ▲무더위 쉼터 점검 ▲물놀이 비관리 위험지역 발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본격적인 하절기인 7~9월 호우특보 발효 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주민 대피 조력 등 현장 작동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와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위험 상황 발생 시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재난 대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봉 군 방재단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찰 활동을 통해 올여름 기습적인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윤정 군 재난안전과장은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활동이 안전한 횡성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격려하는 한편, “주민들께서도 강한 비가 내릴 경우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해 사전에 지정된 마을회관이나 안전한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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