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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림분야, 민원절차 줄이고 행정효율 높인다!
강원 |
횡성군 산림분야,
민원절차 줄이고 행정효율 높인다!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산림분야 인·허가 민원처리 과정을 7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산림의 보호·단속 등에 관한 규정」은 ‘산림의 피해예방 및 단속 업무’를 위한 규정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편의상 인·허가(협의) 등의 민원처리 분야까지 포함해 운영되다 보니 지난 50여 년 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을 초래했던 것이 사실이다.
산림분야 인·허가 민원업무는 법적으로 복잡·다양할 뿐 아니라 법적 다툼이 수반되는 업무로서 신속·정확한 민원처리가 필요함에도, 규정에 없는 민원행정까지 읍·면 산림보호담당자가 처리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횡성군은 민원서류 처리과정을 ①민원서류 접수(담당자 인수) → ②현지조사 및 복명서 작성 → ③결재(인·허가·협의 사항 통보) 등의 3단계로 줄이는 개선책을 내놓아, 민원처리기간 단축 및 행정 신뢰도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주영 환경산림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처리 개선과 더불어, 현재 횡성군이
도내 18개 시·군 대비 산림분야 직원 수가 많이 부족한 만큼 인력 보강에도
적극 나서 질 높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기한 기자